▲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에서는 지난8일 보령장날을 맞이하여 대천시내일원에서 ‘평생월급 국민연금’ - 내연금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 이미지 개선과 가입자 확대를 위한 “내연금 갖기” 대국민 사업을 마련 금년 하반기부터 중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시작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계기로 우리 국민의 노후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가장 중요한 노후준비 수단인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민연금제도 도입 22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의무가입자와 적용제외자의 이분법적인 가입자 관리에서 벗어나, 그간 정책대상에서 소외되어 왔던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여 공적 연금제도로 거듭나려는 최초의 종합계획이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최근 국민연금 가입의무가 없는 전업주부 등의 가입 증가와 부모, 자녀를 위한 연금 납부가 증가하고 있는 등 과거에 비해 국민들이 국민연금에 대한 신뢰와 지지가 늘어나고 있다”며 연금액은 가입기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다소 부담스럽더라도 국민연금 가입은 젊을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연금공단 보령지사(지사장 김종진)에서는 지난 8일 보령장날을 맞이하여 대천시내일원에서 ‘평생월급 국민연금 - 내연금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서천군 12일 청양군22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