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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충남소방전술 경연대회 대비‘맹훈련’ |
|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팀 단위 전술능력 향상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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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보령소방서 대표 선수 훈련 장면 |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오는 29일에 개최되는‘2016년도 충남 소방전술 경연대회’출전을 앞두고 팀 단위 소방전술훈련에 구슬땀을 흘리며 매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2016년도 충남 소방전술 경연대회’는 충남 15개 소방서에서 총 105명이 참가하여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며, 가상화재상황에 따라 화재진압조법을 펼쳐 그동안 갈고 닦은 소방전술 실력을 겨룬다.
충남소방본부 내 15개 소방서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 1팀은 오는 10월 중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리는 2016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보령소방서에서는 자체 선수단을 선발, 구성한 6명의 최정예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전 종목으로는 화재진압전술(화재진압 4인조법) 등으로 최고의 소방관으로 거듭나고자 집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 팀 지휘자인 남궁봉 현장대응팀장은 “보령소방서 대표 참가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해 출전하는 만큼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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