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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세살 '안전 습관' 여든까지 간다 |
| 새빛누리 어린이집 초청 눈높이 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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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달 28일 오전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을 확립하기 위해 새빛누리 어린이집 원생 20여명을 초청해 눈높이 맞춤형 체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고, 어린이들의 소방의 이해도와 친밀도 향상, 생활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사례중심의 동영상 활용 교육 ▲1대1 가상 119신고놀이 ▲소방안전 O·X 퀴즈놀이 이벤트 ▲소방차, 구급차 등 안내 및 탑승 체험 ▲어린이들이 소방관 복장을 하고 직접 소화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은 좀 더 쉽고 재밌게 다가올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지속적으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린이들이 몸으로 직접 안전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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