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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안전위해 합동 소방훈련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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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운)은 지난달 25일 오후 1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청소년문화의집 지도사, 상담복지센터 상담원, 문화의집 이용 청소년,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직원들의 자위소방능력 향상과 유기적인 초기진압 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로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자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위해 실시됐다.
훈련상황은 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프로그램 중 화재가 발생해 청소년 및 학부모와 함께 대피해야하는 상황 설정으로 화재경보가 울리면 자위소방 임무 역할에 따라 청소년들과 학부모를 건물 밖으로 신속히 대피시키고,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을 실시하고 이어서 부상자를 들것으로 옮겨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를 진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문화의집 이용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였고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상호협력하에 화재등 상황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운 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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