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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8일, KBS 전국노래자랑 열려 |
| 15일까지 참가신청, 16일 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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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대천해수욕장에서 전국노래자랑 |
국민MC ‘송해’도 머드축제장을 찾는다.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13회 보령머드축제’를 기념하는 KBS 노래자랑이 개막식 다음날인 18일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보령시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제13회 보령머드축제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심을 거친 후 이틀 후인 18일 오후 1시에 축제 현장에서 녹화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노래와 장기를 가지고 있는 보령시민 또는 관광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시 문화공보담당관 문화예술회관(041-930-3710)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전국노래자랑에는 설운도, 박윤경, 박진도, 미스터팡, 금잔디 등 인기 가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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