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천 로타리클럽을 방문한 최준호 총재

국제로타리 3620지구 무이 최준호 총재가 지난달 28일~29일까지 양일간 보령지역 로타리클럽 공식 방문행사를 가졌다.

최준호 총재 방문은 로타리클럽의 사업계획과 목표를 점검하고 클럽의 활성화와 효율적인 클럽운영 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최 총재는 28일 첫째날 뉴-대천로타리클럽을 시작으로 대천중앙ㆍ대천동백ㆍ보령머드 로타리클럽을 방문하고, 둘째 날인 29일에는 대천ㆍ대천서부ㆍ웅천로타리클럽을 방문해 로타리안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오후6시30분 르네상스웨딩홀뷔페에서 보령지역로타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방문 합동주회를 개최했다.

합동주회는 조광성 회장 (뉴-대천로타리클럽)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편호범(대천RC)회원 외 6명에 대한 총재표창, 백경호(대천중앙RC)회원 외 6명에게 문상재 8지역대표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입회원 선서 및 회원패 증정, 환영사, 격려사, 총재강평, 봉사기부금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준호 총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각 클럽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봉사와 재단기여에 대한 관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보령지역 각 클럽이 계획하고 있는 거대한 꿈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클럽의 모든 회원여러분들의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