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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여름철 피서객 대상‘CPR 체험장’운영 |
| 대천해수욕장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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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원이 시민들에게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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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 청사 인근에서 해변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보급을 위한 안전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수상안전관리대책의 일환으로써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체험하게 해, 배움의 기회를 높이고 물놀이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높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에 소방서는 119해변구조대를 운영하는 오는 8월 21일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해파리 등 응급상황 대처법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예방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구자웅 119해변구조대장은“대천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과 물놀이 안전사고 수칙을 전파하기 위해 실생활 속 꼭 필요한 응급처치법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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