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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 |
| 8월15일까지 계도 기간 거쳐 9월30일까지 집중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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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수상레저 성수기를 맞아 안전을 저해하는 수상레저활동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보령해경은 7월 20일~8월 15일까지 홍보 및 계도 기간을 거쳐 8월16일부터 9월30일까지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수상레저 활동객의 안전한 해양활동과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승선정원 초과 원거리 수상레저 미신고, 무면허조종, 음주운항, 무보험ㆍ무등록 레저기구 운항, 무등록 운항 등 안전과 직결된 사항을 집중단속하고 무리한 단속은 지양하면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계도할 방침이다.
보령해경은 “안전한 해양활동과 건전한 레저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수상레저 활동자 스스로 준법의식을 가져야 하며 안전저해사범에 대한 철저한 법 집행으로 수상레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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