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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조성 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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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젊은 층인 순경·경장급 워크숍 장면 |
보령경찰서(서장 김호승)는 직원들의 직무만족도를 높여 시민의 눈높이 치안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신명나게 일할 맛 나는 즐겁고 행복한 보령경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11일 부임한 김호승 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모든 보령경찰은 시민 모두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한 걸음 더 뛰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먼저 즐겁고 행복한 보령경찰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는 바 서장이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이에 지난 7월22일과 25일 젊은 층인 순경·경장급 워크숍을 개최하여 많은 아이디어를 모은 후 자체 TF(task force)팀을 꾸려 23건의 직무만족 및 체감안전도 향상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주요 시책으로는 구성원 간 팀워크(teamwork)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체육대회 등을 개최하고, 직원 생일날 아침에 서장이 직접 해당부서를 찾아가 선물을 수여하면서 함께 축하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며, 구내방송을 활용한 음악방송, 동호회 활성화, 지휘관과 구성원 간 조·오찬 미팅, 보령시민과 소통마당 개최 등 다양하다.
김호승 서장은 “모든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면서 시민과 경찰 간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요구사항을 폭넓게 수렴하여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 할 것 임”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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