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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119소년단과 추석맞이 소방안전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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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7일 오전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보령 중앙시장 일원에서 대명중학교 한국119소년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소방안전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 및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정취를 제공하고,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 시민에게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공무원과 대명중학교 119소년단원 및 지도교사 등 40여 명은 해 전통시장 및 주요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나기 위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귀성객 및 보령 시민이 쾌적한 고향을 느끼고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119소년단과 각종 캠페인 등을 전개해 소방홍보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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