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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김영란 법’특별교육 통한 청렴의지 다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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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해경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배지 |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에서는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0일 본서, 각 해경센터, 경비함정 직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김영란 법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 청렴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내용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 법)’의 제정취지와 주요내용 설명 및 직무 관령성 있는 사인과 직원 상호간 식사, 승진 및 인사에서의 부정청탁, 선물수수 등 일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사례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뿐만 아니라 보령해경은 평소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청렴 배지를 자체 제작하여 착용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
류재남 서장은“김영란 법 시행에 따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수 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며“직무수행을 함에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숙지하여 청렴한 보령해경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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