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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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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김광중)는 관내(보령시ㆍ서천군ㆍ부여군) 10개 초·중·고 학교의 학부형 그리고 담임교사 및 방과후 교사를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22일 동안 2016년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
2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는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여 공신력 있는 통계를 정기적으로 작성·제공하여 사교육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금년 9~10월에 총 32개(학부모 26개, 담임교사 1개, 방과후 교사 5개) 항목을 인터넷조사(모바일조사 포함)를 기본으로 실시한다.
인터넷조사가 어려운 경우 자기기입식 종이조사표 방법을 병행해 실시된다.
조사결과는 2차 조사가 완료된 후 KOSIS 국가통계포탈(http://kosis.kr)를 통하여 2017년 2월 중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통계청 보령사무소에서는“조사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개인에 관한 사항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며 “대상 학생, 학부형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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