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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부공무원 새벽청소 현장체험 |
| 8일간, 보령시 6급이상 공무원 1일 현장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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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6급이상 간부공직자 116명이 입동의 문턱에서 새벽청소에 나선다.
시는 4일부터 11일까지 4기로 나눠 시 본청소속 6급이상 간부 공직자 전원이 참여해 새벽청소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청소현장체험은 하루 20~30명씩 새벽4시부터 6시까지 시내에서 도로변 낙엽과,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하게 되며, 시민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이와 함께 환경미화원과 동행하면서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실과와 협의해 신속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신 시장은 “새벽 생활 현장에서 고생하고 l있는 현업 근로자의 고충을 간부 공직자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들과 함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월에도 5급이상 간부공무원과 시의원 등 31명이 참여해 현장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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