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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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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 성 수(사)한내문학회원 |
오곡백과 알알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가을날에
아름다운 선남선녀가 만나
오늘 하나가 됨을 축하합니다,
이 둘이 만나 가야 할 길에는
유혹이 가득한 길도 있고
예측 할 수없는 길도 있겠지만
가는 길 서로 손잡고 의지하며
둘이 하나이고 하나가 둘 임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의 이 순간을
늘 가슴에?간직하고 삶에 걸음걸음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게 하소서!
수많은 인연 중에
선택된 소중함을 기억하고
언제나 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소서!
늘 그리살게 하소서!
늘 그리하게 하소서!
2016년 10월 22일
한내문학 강영민(부회장)둘째 딸 이민호, 최다은 결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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