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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국 주한외교사절, 보령머드축제장 방문

2010년 07월 27일 (화) 14:32:15

이영란 기자

9319951@hanmail.net


▲ 주한외교사절을 환영하는 오찬이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26개국 주한외교사절이 24일 낮 12시에 제13회 보령머드축제가 열리고 있는 글로벌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주한외교사절 초청 팸투어에는 수단, 이스라엘, 인도, 독일 등 대사관의 대사와 가족 등 64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머드축제장 현장 견학을 통해 글로벌 축제로서 위상을 높이고 관광보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사절단은 1시간여 동안 축제장을 견학하고 보령의 옛이야기 투어 코스인 석탄박물관과 개화예술공원을 견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