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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초 총동창회 체육대회 성료 |
| ‘추억과 우정의 대남동창회’22회주관ㆍ32회 보조로 화합 한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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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한태 총동창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대남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한태, 17회)체육대회가 지난달 22일 모교운동장에서 동문,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추억과 우정의 대남동창회’란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총동창회 체육대회는 22회(회장 신재완)주관과 32회(회장 김선례)후배들의 보조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회사, 격려사, 환영사, 축사, 발전기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한 임석조(21기), 이홍식(21기), 조규태(31기) 동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2
부 행사로 대남인들은 놀이, 2인3각, 족구,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동문들 간 화합과 우의를 나누는 시간과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한 선ㆍ후배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신재완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우리의 체육대회는 대남동창회를 넘어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모든 동문들의 화합과 활력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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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완 대회장이 대회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
이어 김한태 총동창회장은 격려사를 통해“대남동창회는 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창문화를 만들어 왓다고 평가받고 있다”면서 이는 전적으로 회원들의 물심양면의 협조와 열성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며,“이날 대회를 통해 새로운 활력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사회건설에 매진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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