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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BEST 파출소’로 선정 |
| 전국 2. 3급지 파출소 중 2/4분기 성과 ‘전국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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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파출소 신희균 소장을 비롯한 파출소 근무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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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서장 남병근)는 주민들과 밀착형 풀뿌리 치안을 위해 2010년 5월1일 주포지구대 대천치안센터를 대천파출소로 승격하여 개소이후, 전국 2. 3급지 파출소 중에서 2/4분기 성과평가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4월1일부터 6월말까지로 절도13건 발생 23건 검거, 폭력17건, 기타 24건, 음주38건, 기초질서 248건을 단속하는 등 짧은 기간 동안 눈부신 성과를 올린 결과다.
대천파출소 관내는 4개의 재래시장 등 보령경제의 핵심지이며, 은행권, 학교, 업소 등 치안상황이 다양하며 보령인구의 약 1/4 (25. 045명)이 거주하는 보령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대천파출소(소장 신희균)는 소장을 포함 14명이 3부제 체제로 순찰차 2대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과 협력방범을 강화하여 범죄예방에 노력해오고 있다.
신 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화합과 정성으로 만세보령치안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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