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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남포초에서‘소중한 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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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포초 학생들과 기념촬영 장면 |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윤종현)는 지난달 30일 월전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내고향 물해설사 박소정씨와 함께 소중한 물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 이야기에서는 농어촌의 생명수인 농업용수를 담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의 생태환경을 활용한 청정농업용수의 중요성을 게임과 함께 물의 소중함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생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어촌공사는 현장 활동교육으로 농어촌용수의 중요성과 수리시설물을 중심으로 주변마을의 문화와 역사 생태환경 등과 어우러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내고향 물해설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보령지사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과 청정농업용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다양한 물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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