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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소대‘119수호천사’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
| 소방서, 심폐소생술 등 교육 및 예방활동 확대 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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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지난 13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지킴이로 활동 중인‘119수호천사’ 확대ㆍ운영방법을 모색하기 위한‘119수호천사 운영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령소방서 119수호천사 19명 및 소방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119수호천사 운영 활성화 방안 설명회 및 의견 청취를 통해 보령시 주민들에게 질 높은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할 방안을 토의하고, 응급처치 실무교육(사진)을 병행해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119수호천사’는 여성의용소방대원 중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자격 이수자로 구성돼 심폐소생술 보급 및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주목적으로 활동 중이며, 보령소방서 119수호천사는 2016년도 한 해 동안 10,438명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했다고 전했다.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보령소방서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 생명지킴이의 중심축이 되어 주민들에게 안전문화의식을 확산시킬 것”이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17년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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