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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속협, 충남도지사 기관표창 수상! |
| 지역현안 토론 및 왕성한 교육활동 등 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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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만 대표회장(사진 우측)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장면 |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정원춘, 이하 보령지속협)가 지난 9일 충남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002년 창립한 보령지속협은 그동안 “지속가능한 만세보령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토론회」「오석산업회 토론회」「대천역, 대천IC명칭 이대로 좋은가?」「지속가능발전대학」「시민환경교육」「소황사구 보전활동」「원산사구 생태조사」「시민재활용 교육」「보령시 기후변화교육센터 위탁운영」「녹색생활 내가먼저!」「찾아가는 기후학교」「자전거마일리지」「자전거도시여행」「나눔알뜰벼룩시장」「그린리더양성」「녹색명절만들기」등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지속가능발전 토론회를 통해 보령시 오석산업의 발전가능성과 보령시 브랜드 통합을 위한 시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모으는 역할을 충실히 한 공을 인정받아 금번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종만 대표회장은 “보령시의 지원과 유관기관의 협조, 그리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얻은 결과”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만세보령을 만들기 위해 보령시민이 생활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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