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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관리역 임시열차타고 진행 군항제 방문 |
| 진해 군항제 벚꽃 기차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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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본부 대천관리역은 4월 7일(금) 임시열차를 편성해 진해 군항제 벚꽃 기차여행을 당일 하루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운행하는 열차는 무궁화호 임시열차로 대천역(07:11), 웅천역, 판교역, 서천역, 장항역을 정차한 후 마산역(12:00)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며, 마산역 도착후 전세버스를 이용하여 군항제 축제장까지 이동하여 개인별 자유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 져 있다.
이번에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제55회 진해 군항제는 4월 1~10일까지 진행되며 진해 군악의장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 국제적 벚꽃 축제이다.
한기복 대천역장은 “이번 기차여행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체험으로 고객들이 낭만적이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상품가격은 승차역별로 다르며 자세한 상품안내 및 접수는 대천역(041-935-7788) 및 인근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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