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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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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내문학 부회장
강 영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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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고 외치면
가만히 만져주신 당신
힘들어 소리치면
모든 짐 대신 짊어진 당신
아파 울고 있을 때 외면하지 않고
내 눈물 닦아주신 당신
나 아무것도 없어
힘없이 한숨 숼 때
내 것 다 네 것이라고
내어주신 당신
그 사랑
고맙고 감사해
그저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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