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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게시 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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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올해 1월 28일 개정된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게시 의무 사항을 안내, 홍보 나섰다.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게시 의무는 소방안전관리자의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업무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것으로,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관계인은 출입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소방안전관리자의 성명, 대상물명, 비상연락처 등을 건물의 출입구 부근에 부착해야 한다.
이에 보령소방서에서는 개정 법령 안내 및 홍보를 위해 관내 소방안전관리자 현황표 게시 대상 727개소에 법령 개정 사항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시 또는 소방특별조사 등을 통해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상물의 관계자가 개정된 법령을 몰라 행정상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종 소방 활동을 통해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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