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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시장, 해수욕장 현장근무자 격려 |
| 무창포·대천해수욕장 28개 기관·단체 현장근무자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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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창포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는 이시우 시장 |
이시우 시장은 무창포해수욕장 찾아 피서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9일 오전 11시 무창포해수욕장 종합관리사무소를 방문해 무창포관광협의회, 태안해경여름파출소, 임해진료소, 경찰서 무창포파출소, 자율방범대,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7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해수욕장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11일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불법행위전문단속반, 한국해양구조대 등 20개 기관·단체를 방문해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천·무창포 해수욕장에는 보령시·보령경찰서·태안해양결찰서·보령소방서·보령시적십자인명구조대 등 28개 기관·단체에서 하루 480여명의 인력이 투입돼 피서객의 안내와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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