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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김한태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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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정당 구성원 중 유일하게 무소속으로 당선됐던 김한태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선언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보령사무소에서 김한태 시의원을 비롯해 이영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상규 청운대학교 연구교수, 최진복 변호사 등 4명이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입당식에서 이들은“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통한 정치교체, 시대교체, 정권교체를 위해 조그만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입당하게 됐다”면서“보령시민들과 함께 문재인 후보의 승리와 새로운 대한 민국을 나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네 사람은 보령시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고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개인의 직업분야에서도 지역발전과 보령시민들의 복지향상에 노력해왔다”고 강조하면서“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통한 국민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보령시의 발전과 보령시민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혼신의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19대 대선을 비롯해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으로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령지역 정가에 또 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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