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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초, 흡연ㆍ음주 stop 공익 포스터 전시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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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전시회 모습 |
대창초등학교(교장 전연옥)는 지난 13일 흡연예방교육을 시작으로 흡연, 음주 stop 공익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는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흡연, 음주예방 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창초는 앞으로 매달 새로운 주제의 공익 포스터를 지속적으로 전시할 계획이며, 체험부스 및 예방 교육 활동과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다함께 즐기며, 교육할 수 있는 건강인 꿈나무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의 반응은 “포스터가 무서워요. 아이가 담배 연기에 막혀서 숨을 쉴 수 없대요.” “손이 담배에 타들어 가고 있어요. 사람이 담배를 먹는 게 아니라, 담배가 사람을 먹는 것 같아요.”“담배 연기가 자동차 배기가스보다 10배는 더 나쁘대요. 폐 속 깊숙이 들어갈 수 있대요. 전 담배를 피우지 않을 거예요. 아빠에게도 끊으라고 이야기 할래요.”
또한, 교직원의 반응은 “공익 포스터 전시회는 참 유익한 거 같아요. 백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포스터가 더욱 큰 보건교육의 효과를 줄 수도 있는 것 같아요.”“까만 배경에 무서운 사진들이 아이들에게 충격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오히려 아이들이 저보다 편하게 포스터를 받아들이네요.”“매달 유익한 공익 포스터 전시회가 개최 되는 건 참 훌륭한 일 같습니다. 학생들, 학부모님, 교직원 모두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대창 교육 공동체의 반응은 대부분 호의적이었으며, 흡연, 음주의 위험성과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까지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창초에서는 흡연, 음주, 자살, 비만, 폭력 NO! 건강인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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