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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초,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 ‘은상’ |
| 전국에서 초ㆍ중등 90개 팀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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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진 '2010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송학초등학교 AHA팀 |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치러진 '2010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 충청남도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송학초등학교(교장 이자영) AHA팀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는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주최하며,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여성발명협회의 후원을 받아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치러진다.
본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21세기를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그들의 도전 정신과 개척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의 창의적 리더십의 개발과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할 목적으로 전국에서 모인 초ㆍ중등 90개 팀이 참가하여 각 팀별로 장기 도전과제, 공개 활동과제, 비공개 즉석과제를 해결하며 창의성과 협동심, 표현력 등을 겨루었다.
‘AHA!’팀은 본교 6학년 이동현, 강구혁, 김진성, 김유진 및 한내초 6학년 윤진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강점은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의 경험과 독서활동에 있다.
대회에 참가한 이동현 학생은 “그동안 늦은 시간까지 본 대회 위해 저녁 늦게까지 준비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기에 대회 결과에 만족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좋았고 내년에도 꼭 참가하여 금상에 도전해 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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