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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보령시지부,‘조선개국공신 정도전문학’을 찾아서 |
| 충북 단양으로 문학기행…단양군 문인협회와 자매결연 맺고 지방문학 활성화와 교류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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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보령시지부(회장 김유제)에서는 지난 15일 충북 단양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조선개국공신 정도전문학’을 찾아서란 주제로 떠난 이날 문학기행에서는 지방문학 활성화를 위해 단양군 문인협회(회장 김정호)와 자매결연을 맺고,이건표 시인의 문학강의, 단양예총회장으로 단양 문화와 예술소개에 이어 회원들은 아쿠아리움, 충주호 유람 등으로 하루 일정의 문학기행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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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인협회 보령시지부(회장 김유제, 사진 좌)는 지난 15일 충북단양 문학기행에서 단양군 문인협회(회장 김정호, 사진 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
올해 문인협회보령시지부 회장에 선출된 김유제 회장은“중앙문단(사) 한국문협과 국제펜클럽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이를 바탕으로 보령시문인협회의 활성화를 위해 ‘보령해변시인학교’와 ‘해수욕장내 보령문인문학비 기증사업’을 추진하고‘중앙문인 대표자 대회’도 유치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보령시가 전국 문인들의 쉼터로 찾아오는 문학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02년 김유제 회장의 인연과 주선으로 보령시와도 자매결연을 맺은 지자체로 현재에도 시ㆍ군간의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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