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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제 어엿한 성년! |
| 보령정심학교, 성년의 날 행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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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지난 16일, 전공과 학생 중 20살이 되는 성년 25명을 대상으로 성년의 날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성년의 날의 유래와 의미를 알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개우며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마련돼, 학생들은 성년의 날 행사를 통해 한 사람이 어른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깨닫게 됐다.
성년의 날 행사는 개회식, 성년의 날의 유래ㆍ의미 알기, 성년의 책임과 의무 알기, 성년 서약서 낭독, 축하케익 컷팅식 및 장미꽃 전달, 이성교제의 의미 배우기, 다과파티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년 서약서를 낭독한 전공과 1학년 학생은, “이제 성년이 되었으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도리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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