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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표적 공연축제‘보령사랑 孝 가요공연’성료 |
지역 어른신 1000여명 참석…열창과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펼쳐져
김동일 시장, 행사마무리 경품 추첨까지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박수갈채 받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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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ㆍ주관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무료공연으로 개최되고 있는‘보령사랑 효 가요공연’은 올해로 제 18회를 맞아 보령시민과 함께하며 볼거리 제공은 물론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고 있다.
이에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 기념으로 펼쳐지고 있는 공연축제로 본보 주최ㆍ주관‘보령사랑 효 가요공연’이 대표적 공연축제로 자리매김 하면서, 행사는 오후 5시20분경부터 양재기(각설이) 식전공연에 이어 김동일 시장, 김태흠 의원, 박상배 시의장 및 시의원, 신재원ㆍ백나구 도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장용 사회로 본 행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본보 손동훈 대표이사는“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앞으로도 지역어른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 다소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라며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시민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만세보령을 만드는데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면서“오늘 이 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초청가수로는 박윤경, 추가열, 강여름, 스마일(걸그룹), 김성수(쿨), 강보령, 유도희, 천미림 밸리댄스, 유준, 히트곡 ‘나성에 가면’ 의 주인공 권성희의 열창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엔딩으로 진시몬의 앵콜 송으로 장장 3시간여 동안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는 노래와 춤을 선사하는 효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초청가수공연 중간에는 참석한 어르신들도 무대에서 춤을 추며 장기를 뽐내는 시간도 진행된 가운데, 김동일 시장도 어르신들과 함께 춤을 뽐내기도 하며, 행사가 끝나는 3시간동안 자리를 지키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모습 속에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도 좌석권(추첨권)을 배부해 김치냉장고, LED TV, 가구 및 침대, 김, 타올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해 경품추첨을 통해 나눠드렸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서도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주)도담플래닝, (주)제이원이 후원하고, 뜰 플라워, 보창산업, 대천스파밸리찜찔방, 호텔 아리아, 우리안전공구, 중부토건, (주)에이치케이씨, (주)거성건설, (주)현강산업, 천하수산맛김, 짚트랙코리아(주), 목화가구, 송학종합건설, 순복수산, 녹화창조, 대천김에서 협찬했다.
이날 본보 공연(보령사랑 효 가요공연)관련해 유튜브 에서 보령시민신문을 검색하면 동영상으로도 함께 할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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