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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존중하는 바른 인성을 길러요 |
| 개화초, 토요 돌봄 세계 음식 문화 체험의 날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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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초등학교(교장 서연숙)는 5월 다문화 체험의 달을 맞이하여 토요일에 실시하는 토요 돌봄 프로그램으로 세계 음식 문화 체험을 날(사진)을 운영했다.
지난 13일에는 캄보디아 음식인 캄보디아 꿀떡 체험을, 20일에는 일본 음식인 유부초밥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는데 특히 20일 일본 음식 문화 체험 활동에서는 실제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일본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은 일본의 수도, 화폐, 의식주에 대하여 알아보고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어보며 한국동화책과 일본동화책을 번갈아서 읽어보는 일본 언어 체험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질적 체험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개화초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다문화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다문화를 존중하는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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