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 시장,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현지점검 나서 |
|
|
|
|
|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휴양지인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20여 일 앞두고, 지난 26일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현지 점검(사진)을 가졌다.
공영주차장과 야영장, 인도 및 녹지대의 청결 상태를 점검했고, 머드ㆍ분수ㆍ시민탑 광장, 여름해양경비안전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물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이용환경 마련을 위해 장애인 편의시설도 꼼꼼히 챙겼다.
또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반 및 청소 인력 운영,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 등 청결 관리에 힘쓰고, 여성 대상 성폭력 등 범죄행위의 원천 차단을 위해 보령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 중인 공중화장실 내 여성 안심벨과 몰래카메라 감지기 운영에도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삐끼, 폭죽, 바가지 등 불법행위 근절과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도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누구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대천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과 청결, 미소 가득한 환대, 불법행위 근절 등 다양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100만 이상 이용 해수욕장 중 전국 유일의‘우수’를 차지했다며, “올 한해도 국민들에게 추억과 낭만 가득한 최고의 휴양지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