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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수상레저사업장 안전 점검 |
| 철저한 현장점검 통한 수상레저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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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때이른 더위와 함께 다가오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대천해수욕장 내 수상레저사업장도 영업을 위해 사업 등록 신청을 접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상레저사업 등록 전 수상레저기구 및 시설 등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5월 26일, 31일 이틀 간 현장 점검(사진)을 실시했다.
특히, 안전장비와 비상구조선 상태 등 안전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시정 및 보완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보령해양경비안전서 관할 구역 내 해수욕장에서는 8개(대천해수욕장 4개소, 무창포해수욕장 2개소, 용두해수욕장 1개소, 춘장대 해수욕장 1개소)의 사업장이 영업을 하였고, 올해도 작년과 같이 8곳의 영업장이 영업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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