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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 인터넷 및 스마트 폰 중독 예방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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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13일과 15일에 한울관(체육관)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 폰 중독 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사회 전반에 확산된 스마트폰 과의존이 매년 늘고 있으며,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는 점을 우려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문화 기반을 마련하가 위해 이루어졌다.
보령시 보건소와 충청남도스마트쉼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스마트 폰 과다 사용과 과의존 예방 및 올바른 인터넷 사용습관 형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자신의 인터넷 이용습관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불필요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가족과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 외에도 1·2학년은 ‘안전한 생활’ 시간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며, 3·4학년은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점검하고 건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5·6학년은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 쉼의 날’을 정하고 학급별 스마트미디어 사용규칙을 정했다.
6학년 김모 학생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정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미디어 사용습관 형성 및 자율적 조절 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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