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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비바보령 아카데미 ‘부자되는 비법’ 특강 |
| 재테크 강사로 알려진 서춘수씨 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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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 춘 수 지점장 |
“많은 사람들이 월급쟁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마인드를 갖는다면 머지않아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서춘수는 그의 저서 ‘부자의 꿈을 꾸어라’에서 이렇게 주장한다.
금융권 최장수 재테크 팀장을 역임했고 방송 등 언론사와 기업체에서 가장 인기있는 재테크 강사로 알려진 서춘수(47세) 신한은행 반포래미안 지점장이 26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강을 한다.
제74회 비바보령 아카데미에 초청된 서춘수 지점장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잊어버리기 쉬운 생활 속의 재테크 노하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가난한 사람들도 자녀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는 재테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중앙일간지의 재테크 자문위원이며,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다.
여러 곳의 대학과 연수원에서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2003년 5월 EBS-TV에서 중산층과 서민을 대상으로 '서춘수의 생활재테크'라는 특강을 실시해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전북 고창출신인 서춘수 지점장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한 경제학 석사이며 신한은행 본점 재테크 팀장, PB지원실 팀장, 스타시티 지점장을 거쳐 현재는 반포 래미안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 지점장은 IMF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재테크 팀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금융기관 최초로 청소년대상 금융교육을 실시해 2003년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수상한 바도 있다.
주요저서로는‘ 부자의 꿈을 꾸어라’, ‘드림팀 재테크 노하우’등 다수가 있다.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다음달 9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장을 역임하고 현재 신건강인센터 원장인 유태우 박사를 초청해 건강 특강을 실시하며, 9월28일에는 이춘근 이화여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북한 통일문제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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