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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 우리고장의 소중함을 느껴요 |
| 3학년 대상‘우리 고장 바로 알기’프로젝트 일환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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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5일 보령시의 후원을 받아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학년 학생들이 보령시청과 전통시장, 대천3동 주민자치센터(사진) 등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 활동을 통해 3학년 사회 교과의 우리 고장 중심지를 실제로 둘러보고, 우리고장 보령의 발전모습, 생활모습, 시장의 특징 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
보령시청에서는 보령시의 주요사업 · 행정서비스 종류· 민원청구 등 시청이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보령시 CCTV 관제센터에서 보령시 전체의 CCTV를 보며 보령경찰서와 연계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알게 되었다.
또한, 대천3동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며 일하는 모습을 보고, 동민을 위해 하는 일을 동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보령의 중심지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간의 교류 모습 및 다양한 종류의 물건의 사고파는 모습을 관찰하고 시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모습도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시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가정에서 필요한 물건 사기를 함께 수행해하며 생생한 우리 고장의 모습을 학습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소중함을 느끼고 보령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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