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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본지주관 ‘제 18회 무창포 해변예술제’ 열려 |
| 무창포 주민과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추억과 노래등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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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무창포 해변예술제에 참석한 김동일 시장의 열창 모습 |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무창포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본지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는‘무창포 해변예술제’가 내달 5일(토요일) 오후 6시부터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매년 8월 첫 주말에 맞추어 개최되고 있는 무창포 해변예술제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아 오후 6시경부터 갱년기(9인조 혼성밴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각설이(양재기)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위일청(이제는), 장계현(나의 20년), 진국이(진짜멋쟁이), 전 건아들 멤버였던 이창환 밴드, 지역가수 강보령, 미라, 최숙자외 국악인이 출연해 무창포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무더운 여름 밤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것이다.
특히 초대가수 공연중간 중간에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해 보령의 특산품인 보령 쌀과 김, 머드비누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하고, 행사 당일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마련해 아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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