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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20대 투신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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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35분경 대천동 흥화 아파트 뒤편 보도블럭에 A(27·여)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 병원에 후송 했으나 1시간 여만에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과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자살 시도 실패 후 뛰어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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