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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주관‘제18회 무창포 해변예술제’성료 |
| 무더위속에서도 1000여명의 관광객 참여, 감동의 추억과 노래 등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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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는‘제 18회 무창포 해변예술제’지난 5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무창포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성료됐다.
무창포관광협의회가 주최하고 본지 주관으로 매년 8월 첫 주말에 맞춰 개최되고 있는‘무창포 해변예술제’는 김동일 시장, 박상배 시의장, 백낙구 도의원, 임영재, 강인순 의원을 비롯한 시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무창포 해변예술제’는 폭염의 날씨속에 오후 6시30분부터 9인조 혼성밴드‘갱년기’공연을 시작으로 각설이(양재기) 공연에 이어 초청가수 최숙자외 5인의 국악을 시작으로 장계현, 미라, 진국이, 위일청, 강보령, 이창환 3인조 밴드의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 밤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주는 열창으로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지는 장이 됐다.
특히 초대가수 공연중간 중간에는 공연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과 함께하는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해 보령의 특산품인 보령 쌀과 김, 머드비누, 선풍기, 전자렌지,머드스톤 방향제 및 황토팩,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도 선사해 더위를 잊게하는 즐거움과 받는 기쁨 등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 행사장에 관광객을 위한 무료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마련해 페이스페인팅과 함께 머드비누와 보령의 특산품인‘삼광쌀’을 나눠주며 지역 홍보에도 기여했다.
한 여름 밤 무창포 밤 하늘에 울려퍼지는 해변예술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더욱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면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대표 축제임을 다시한번 입증하며 내년 여름 밤을 기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도 관광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제공에 (주)가이아 황토건축자재, 삼성디지털프라자(보령점), 예성세무회계사무소, 대천무역상사(알찬김), (주)도서개발,라코스테, 대왕공업사, 웅천농협이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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