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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문화협회, 제1회 한지작품 전시회 열려 |
|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지 ‘화초장’, ‘10각 부채’ 등 전시ㆍ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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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회원들이 한지공예를 선보이고 있다. |
전통공예문화협회 보령시지부(지부장 이세영) ‘한손결(한지를 만드는 손결)동우회’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제1회 한손결한지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한지 특유의 멋을 살린 다양한 공예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손결동우회 신화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 16명이 함께 참여해 만든 ‘화초장’, ‘10각부채’, ‘서랍장’, ‘탁자’ 등 다양한 한지공예작품 50여점이 전시ㆍ판매됐다.
신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만든 한지공예작품을 한자리에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며 “한지의 멋이 담긴 전통공예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세영 지부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들고 준비했는데 첫번째 전시회라 시민홍보 등 미흡한 점이 있었다”며 “다음 전시회부터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관람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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