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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 덩! 쿵덕쿵! 신명나는 우리가락! |
| 대천동대초, 사물놀이 동아리 집중 캠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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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사물놀이 동아리 집중캠프를 운영(사진)하여 국악기 연주 실력을 갈고 닦았다.
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사물놀이 동아리를 운영하여 장구·북·징·꽹과리를 연주하며 국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하고 있다.
이번 캠프동안 굿거리 장단· 자진모리 장단· 휘모리장단 등의 기본장단과 변형장단 등을 연주하여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 됐다.
사물놀이 동아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방학동안 꾸준히 연습을 했더니 연주에 자신감이 더 생겼어요. 2학기에도 열심히 연습해서 친구들과 함께 공연도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화 교장은 “앞으로「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1,2학년 무용분야 수업을 통해 한국무용· 외국 민속무용을 배우고, 충청남도학생교육문화원 악기지원사업으로 해금 18대를 지원받아 학생 자생적동아리 운영 및 교사연수를 실시하여 예술적 소양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예술교육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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