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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중, 창의융합형 인재의 씨앗을 뿌리다! |
| KAIST 교육봉사단 멘토링 캠프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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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중학교(교장 조미선)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KAIST 교육봉사단 멘토와 전교생이 멘티로 참여하는‘제4회 KAIST 교육봉사단 멘토링 캠프’(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나도 과학 영재가 될거야!’라는 주제로 스스로 과학의 원리를 찾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는 KAIST 교육봉사단 멘토와 학생멘티가 함께 하는 실험ㆍ실습ㆍ체험 과정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KAIST 교육봉사단 멘토링 캠프’는 카이스트 교육봉사단 멘토 19명과 전교생 103명이 멘티가 되어 학년별로 진행됐다.
1학년은 세균배양 실험, 액체 괴물, 불꽃반응 실험, 창의적 문제 해결하기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2학년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물의 밀도차를 이용한 Ocean in the Bottle 실험하기, 친환경 냉장고 만들기 등의 실험 활동을 하였다. 3학년은 맹거스펀지 만들기, 시온 감료를 이용한 오호 & 액체 괴물 만들기, 지문채취 등의 활동으로 실생활속의 과학의 힘을 체험하여 과학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청라중 2학년 천세미 학생은“해마다 카이스트 오빠, 언니들이 직접 와서 함께 체험하는 캠프는 우리학교 만의 특별한 경험이라는 자부심이 든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카이스트에 입학하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을 정도로 매우 의미 있는 캠프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조미선 교장은 “앞으로도 청라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모든 학생들이 적성을 찾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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