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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관, 내달부터 4개월간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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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포면 월전리에 소재한 동백관 전경 |
보령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동백관’(남포면 소재)이 내달 1일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15년 전에 지어진 동백관의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동백관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휴관하게 됐다.
한편 울창한 송림과 함께 시원한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동백관은 근로자의 휴식 및 여가선용 등을 위해 보령시에서 남포면 월전리 용두해수욕장에 건립한 숙박시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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