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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제202회 임시회 개회 |
| 하반기 주요사업장 점검, 행정사무감사특위ㆍ조례정비특위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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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의장 박상배)는 지난 13일 오전 제202회 임시회(사진)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의뿐 아니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장을 점검하는 등 그 어떤 회기때보다 바쁘게 진행될 예정이다.
금번 사업장 방문 대상지는 10개소로 16일과 17일 양일 간 방문한다. 16일에는 도로교통과 소관 「보령~태안 국도 77호 확포장(연육교 및 해저터널)」등 4곳, 17일에는 사회복지과 소관 「보령육아원 신축공사」현장을 포함한 6곳을 찾는다.
18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의된 안건을 심사한다.
자치행정위원회는「보령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4건, 경제개발위원회는「보령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이다.
19일은 두 개의 특별위원회가 열린다.
제1차 행감특위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자료 요구목록 작성의 건을 심사한다. 조례정비특별위원회도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신임하고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한다.
20일에는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협의하고 제2차 행감특위도 계획서 작성의 건, 서류제출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처리한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방문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 등 심사안건 및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및 조례정비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승인하고 마무리한다.
박상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다음 달 27일 개회하게 되는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회기인 만큼 동료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모두 긴장의 끊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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