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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 독서의 재미에 폭 빠져요! |
| 작은 인문학 마당‘변신돼지’박주혜 작가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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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김영화)는 지난 12일 박주혜 작가를 초청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각과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작가와의 만남’(사진)을 진행했다.
작은 인문학 마당과 연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는 현재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박주혜 작가와 함께 직접 집필한 동화책 속 이야기를 대해 들어보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을 주제로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변신돼지’,‘오늘은 최고의 날’ 등 자기가 읽어 본 동화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남으로써 더욱 책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고 동화작가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강연이 끝난 뒤엔 작가의 도서를 가지고 사인을 받기도 했다.
박주혜 작가와 자유롭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눔과 동시에 누구나가 쉽게 책과 친해질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글을 쓰는 것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진다는 것을 느꼈다.
김영화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하여 인문소양교육을 확대하고, 올바른 독서문화 정착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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