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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구 의원, 학습부진 학생 교육지원 조례 제정 추진 |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제300회 정례회 심의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습능력향상,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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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낙구 의원 |
충남도의회가 학습부진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충남도의회는 백낙구 의원(보령2)이 대표 발의한‘충남도교육청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조례안’을 내달 6일부터 열리는 제300회 정례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시책마련과 교재개발 및 학습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매년 학습부진 학생에 대한 실태 조사와 학습·진로상담 지원, 체험학습 등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백낙구 의원은 “학습부진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했다”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컨설팅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으로 학교 밖 자원의 협력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담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낙구 의원은 효율적인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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