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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꼭 받으세요! |
| 보령소방서, 2년마다 1회 이상 보수교육 이수해야…위반 시 3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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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실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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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에 따라 다중이용업소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이수를 당부했다.
기존 법령에는 영업개시 전 최초 1회만 소방안전교육을 받으면 됐지만, 올해 1월부터 개정된 법령에 따라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보수교육을 1회 이상 받아야 하고, 이 사항을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 받게 된다.
보수교육 시기는 법령 개정 전인 2016년 1월 20일 이전 교육이수자는 2018년 1월 20일까지이며, 법령 개정 이후 교육 이수자는 교육 이수일 기준으로 2년 이내다.
또한 보수교육은 기존에는 소방서에 방문해 직접 교육을 받아야 했으나, 수요자 증가로 인해 올해부터는 한국소방안전협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교육도 확대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보수교육을 받고자 하는 영업주 또는 종업원은 소방서에서 매달 실시하는 교육 또는 사이버교육 일정을 확인 후 이수하면 된다.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은 보수교육 일자를 확인해 기간 내 보수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소방서에서는 매달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받고자 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예방교육팀(☎930-0264)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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