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9회 도내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대천여중 합창부의 연습모습

대천여중(교장 신항용) 합창부는 제49회 도내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합창부문(지도교사 이지은)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합창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대천여중 ‘옥가티’합창부 박연지외 41명은 점심시간, 방과후활동 시간에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또한 방학중에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 학교에 나와 대회에 출전하기 전까지 합창연습에 열심히 임한 결과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남다른 자부심과 열정으로 학교 및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대천여중 합창부가 앞으로도 그 명맥을 이어갈 수 있길 바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국 대회의 무대에서도 옥가티코러스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울려 퍼질 수 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