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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중 제8대 총동창회 강철호 회장 취임 |
| 2017년 결산보고 및 감사패, 위촉장, 임명장 수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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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대 대천중학교 강철호 회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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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빛낸 좌> 전벽수 수석부회장(21회), 강철호 회장(22회). 이영우(7대 회장), 편수범 사무국장(27회)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는 강철호 회장 |
대천중학교 ‘2018년 정기총회 및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저녁 6시 노블리안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태흠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인사와 역대 동창회장단과 각 기수별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신행철 사무국장(29회)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회장 이ㆍ취임사, 감사패 전달, 내빈 축사, 감사 선출, 2017년 결산보고, 2018년 사업계획, 교가제창 등 제1부 대천중학교 회장 이ㆍ취임식 정기총회와 제2부 편수범 실무부회장(27회)의 진행으로 케익컷팅, 장광순 초대회장의 건배 행사로 신년교례회를 마쳤다.
앞으로 2년간 대천중학교 총동창회를 이끌 제8대 강철호 회장(22회)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가 붕괴되면 대천중학교도 우리 총동창회도 존재의 가치가 없다”면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모교를 발전시키는 것이고 우리 동문들의 미래를 지키는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하며 지금까지 다져진 초석 위에 돌을 하나하나 쌓아가는 심정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행철 사무국장(29회)의 결산보고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예산안을 승인받고 동문간 무사안녕과 행복한 새해를 기원했다.
이어 취임한 강 회장은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대천중학교 임여향 교장에게 장학금 및 발전기금 400백만원을 전달했다.
또 2017년을 빛낸 이영우(7대 회장), 편수범 사무국장(27회), 전벽수 수석부회장(21회)는 동문들의 박수와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곧이어 ‘제8대 집행부’ 박종두 자문위원(17회)외 18명, 박덕신 수석부회장(26회), 편수범 실무부회장(27회)외 부회장단(11명)는 위촉장, 손동훈 홍보국장(34회)외 13명에게는 임명장을 수여 했다.
제8대 총동창회서는 한붕진(22회), 김정훈(35회)가 만장일치 감사로 선출됐다.
이날 참석한 김태흠 국회의원도 격려사에서“지역 대표 명문중인 대천중학교 총동창회가 그동안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을 통해 모교의 발전은 물론 보령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951년 개교하여 2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과 함께해 온 대천중학교 “제8대 신임 강철호 회장”의 취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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