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여중 비추리 봉사단 학생들은 4일 보령 실버홈을 찾아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천여자중학교(교장 신항용) 비추리 봉사단 학생들은 4일 보령 실버홈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발마사지를 해드릴 수건과 오일통을 들고 짝을 지어 찾아뵌 할머니는 지난번 방문을 기억하시며 ‘아이고 또 왔어’ 하시며 학생들을 반겼다.

이날 비추리 봉사단 학생들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했다.
발마사지를 해드리는 학생들도 마사지를 받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나 행복한 모습의 아름다운 봉사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학생들의 효행정신을 함양되길 기대해본다.